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센터장 황대용 교수)가 독립 공간에 치료실과 진료실 환자 대기실을 갖추고 새로 문을 열었다.
대장암센터에서는 전문의 4명이 오직 대장암만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환자들이 편리하게 상시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장암센터는 독립 진료공간 개소를 기념해 8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원내 로비에서 독립 진료실 오픈 기념 이루마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장암 환자와 가족 그리고 당일 내원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병동 간호사들과 대장암센터 의료진도 함께 참여한다.
대장암센터장 황대용 교수는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 연 4회의 대장암 강좌, 월 2회의 대장암 정담회, 대장암 웹사이트 운영, 트위터 등을 통해 대장암 환자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해 늘 허심탄회하게 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