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오는 8일 오전 8시 달개비에서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 첫 회의를 갖는다. 6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정경실 과장은 “내일 모레 달개비에서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단기대책을 발표하면서 내년 6~7월중 중장기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그 일정에 맞춰 논의를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단체별로 굉장히 많이 만났다. 다들 이번에는 제대로 논의하자고 공감했다. 종별 기관별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대승적으로 최선의 보건의료체계가 마련되도록 어떻게 가야하는지 논의하자고 얘기했고 다들 공감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4일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을 해소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중 중증환자 비율 등을 강화하면서, 중증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은 높이고 경증진료 수가 보상은 낮추는 조치가 시행된다. 상급종합병원 명칭은 중증종합병원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이러한 우선 조치에 이어 의료전달체계의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도 시작한다.”라고 했었다.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는 1년 10개월만에 다시 재
2019-11-06 15:51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8주용법이국내에서대상성 간경변증 동반만성C형간염(유전자형 1,2,4,5,6형) 1차치료에 허가됐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마비렛은사용대상이만 12세 이상 청소년 환자까지 넓어졌다. 마비렛 8주용법 허가는EXPEDITION-8(3b상)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다.치료 경험이 없는만성C형간염유전자형1,2,4,5,6형 환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었다.연령 중앙값은60세였고유전자형은1형(82.5%), 2형(9.3%), 4형(4.6%), 5형(0.4%), 6형(3.2%)순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참여자에게 마비렛을8주간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봤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의 98.2%(N=275/280)는C형간염 완치를 뜻하는 치료 후 12주차 지속바이러스반응(SVR12)에 도달했다. 바이러스학적 실패 등 이상 반응으로 인해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연구 내용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 근간이 된 제 1코호트(유전자형1,2,4,5,6형) 데이터는 미국간학회(AASLD)가 주최한 간 학술대회(The LiverMeeting)에서 2018년 발표된 바 있다. 청소년 환자 대
2019-11-06 13:06
환자의 실손보험 진료비 청구를 요양기관이 대행하도록 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저지 여부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5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소위 실손보험 청구대행법 혹은 청구간소화법으로 불리 우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열릴 예정인 국회 정무위원회에 다시 상정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0월24일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바 있으나 시간이 촉박해 다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고용진 의원실은 이 법안의 정무위 법안소위 재상정을 추진 중이다. 반면 의료계는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저지를 위해 잇따라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모습이다.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 사실상 본회의에서는 통과의례다. 반면 법안소위에서 막으면 내년 4월 총선 일정 상 20대 국회에서 재상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실손보험 청구대행법은 지난 2018년 9월21일 고용진 의원이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면서 불거졌다. 개정안을 보면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등이 요양기관에게 진료비 계산서 등의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형태로 전송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양기관이 그 요청에
2019-11-06 06:00
유전자치료제가 질환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망물질은 혈우병등의 치료에 가능성을 보이며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런 치료제들이 상용화될 경우 사회적 영향은 클 전망이다. 완치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생산인구 증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접근성 개선은 유전자치료제가 그릴 청사진의 퍼즐 조각 중 하나로 지목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서울 본사에서 ‘미디어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화이자 Bryan Shapiro 박사는 유전자치료제개발에 기울인 노력을 소개했다. Shapiro 박사는 “우리는유전자치료제가 희귀질환자에게 보일 가능성을 오래전부터 눈여겨 봐왔다”며 “이에 따라 개발 전주기에 걸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그는 “내부적으로는 벡터 디자인 및 생산기술 등 유전자치료 플랫폼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오기업 인수와 외부협력을통해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임상단계에서는 혈우병, 뒤쉔 근육영양장애 등을 치료하는 물질을 개발 중”이라며 “전임상에서는 윌슨병 등 대사질환 및 신경계 질환에 효능이 기대되는 물질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2019-11-06 05:50
한의계가 웰다잉 문화 정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5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웰다잉시민운동과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두 단체는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대한 문화 홍보 및 준비 지원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관련 단체 공동협력 및 교류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관한 입법, 정책 개발을 위해 공조키로 합의했다. 눈여겨 볼 것은 현재 복지위에 계류 중인 웰다잉 기본법을 발의한 원혜영 의원이 웰다잉시민운동본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9월 30일 원 의원이 발의한 웰다잉 기본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웰다잉을 죽음에 관한 사항을 스스로 결정해 사전에 준비하고, 이에 따라 이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웰다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웰다잉 정책의 기본방향,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이 포함된 웰다잉종합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웰다잉 정책에 관한 심의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웰다잉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웰다잉 정책 추진을 위한 웰다잉지원기구를 설립하고,
2019-11-06 05:40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인플루엔자A 및 B항바이러스제‘신풍플루 현탁용분말(주성분:오셀타미비르인산염)’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신풍플루 현탁용분말은인플루엔자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숙주내부 확산에 관여하는 효소(Neuraminidase)도저해한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효능이 있다. 해당제품은‘현탁분말제형’으로 물에 섞어 복용하도록 고안됐다. 캡슐 및 정제를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아나 노인에게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체중별 권장용량에 따라 처방 할 수 있는 특장점 역시 가지고 있다. 인플루엔자 A 또는 B 바이러스에의한 급성호흡기질환(독감)은 매년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유행한다. 독감은일반감기보다 근육통, 두통, 고열이심하고 피로감 또는 오한 등을 동반한다. 영유아 및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기저질환이 악화 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는2016년 이후 분말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신풍플루 현탁용분말발매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및 이비인후과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9-11-05 11:30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심혈관질환치료제 브랜드 ‘콩코르(Concor)’의 국내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2020년 1월부터 콩코르에 대한 프로모션 및 세일즈 인력운영 등 영업활동을 전담한다. 다만, 품목허가권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유지한다. 콩코르는 β-아드레날린수용체를 차단하는 베타차단제다. 고혈압·협심증(콩코르정 5mg) 및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안전형 만성심부전(콩코르정 2.5mg,5mg)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 허가는2000년 이뤄졌고보험급여는 2017년적용 받았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콩코르 판권 획득에 기쁘다”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으로 고혈압 및 협심증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제너럴 메디신 사업을오는30일자로 마무리한다.당뇨병 치료제‘글루코파지’의 국내 판권은지난달 GC녹십자에 이관했다. 이런 결정은 기업 전략의 일환에 따라 이뤄졌다.머크는향후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스페셜티케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19년 신규 품목 허가를받은 스페셜티케어 주요 제품은 면역 항암제 ‘바벤시오주(Bavencio,성분명 아벨루맙
2019-11-05 10:32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보건복지부가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을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맡기지 않는 것은 아직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건복지부로부터 면허관리권을 위임받으려면 금년 5월부터 시작된 제2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받는 모습으로 성공을 거둬야 할 것으로 강조됐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의협이 목표로 하는 의사면허기구 설립 시 롤모델은 CPSO(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관리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의료윤리연구회가 용산 의협 임시회관에서 월례강연회를 개최한 가운데 ‘의사면허관리기구와 의학전문직업성’을 주제로 강연한 의협 정성균 총무이사가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 WHO는 각 국가에 2020년까지 의사면허관리기구를 두도록 권고했다. 정 총무이사는 “WHO는 지난 2013년 말 국제의료인력연합 이사회를 구성하는 회원국 및 후원국들의 논의로 보건인력 세계전략 2030을 개발 소개했다.”라며 “WHO는 2020년까지 각 나라에 ‘의학교육에 관한 평가인증기구’와 자율기구인 ‘면허관리기구’ 설립을 목표할 것을 권고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의가 끝 난후 ‘WHO가 2020년까지 면허관리기구를 두도록 한…
2019-11-05 06:00
의료현장은 규제당국의 결정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까. 미국 종양전문의들은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방광암치료에서 이뤄진 면역항암제 관련 라벨변경 조치 등을 곧 바로 반영하는 모습을보였다. 미국 아브람슨 암센터 Ravi B. Parikh 박사팀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결정에 따른 방광암 치료제 선택의 변화' 연구결과를 JAMA에 게재했다. 진행성 방광암 환자의 절반 가량은 표준치료(시스플라틴 기반 항암화학요법)가 적합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미충족의료를 고려, FDA는2017년키트루다(성분명:펨브롤리주맙, 제약사:MSD)와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로슈) 등 면역항암제를 방광암 1차치료에 신속허가했다. 결정은 2상 임상시험(단일군)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이어진 3상 결과는 PD-L1음성 환자군이 면역항암제로 효능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이에 FDA는 2018년 6월방광암 1차치료에서 면역항암제 사용대상을PD-L1 양성환자로 한정했다. PD-L1 발현률은 FDA 허가를 획득한진단 플랫폼을 통해 판단하도록 안내했다. 연구팀은 이 사례에 영감 받았다. 규제당국의 의약품 라벨변경 조치에따른 의료현장의 반응을…
2019-11-05 05:50
지난해 요양급여비용이 2017년 대비 11.9% 늘어난 77조 9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료유형별로는 입원이,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2018 건강보험통계연보’를 공개했다. 연보에 따르면 2018년 요양급여비용은 77조 9141억원으로 2017년 69조 6271억원에서 8조 2870억원 증가했다. 2011년부터 7.79% 수준이던 연평균 증가율이 지난해 11.9%로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진료유형별로 보면 지난해 입원 진료비가 29조 104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5.57%)을 보였으며, 외래진료비는 32조 34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4% 증가했고, 약국비용은 16조 4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8% 증가했다. 2018년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많은 요양기관은 약국, 의원, 상급종합병원 순으로 나타났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상급종합병원이 가장 높았다. 약국은 2017년 15조 2888억원에서 2018년 16조 4637억원으로 7.6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의원은 13조 7111억원에서 15조 1,291억원(10.34% 증가), 상급종합병원은 11조 3231억원에서…
2019-11-05 05:40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실손보험 청구 전자‧간소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종합학술대회 개최기간인 11월 2일 토요일 저녁, 대회장에서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현재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청구 간소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 저지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개정안은 보험회사에 실손보험의 보험금 청구 전산시스템 구축‧운영을 요구하고, 의료기관에는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요청할 때 진료비 증명서류를 전자문서 형태로 전송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이 보험사에 서류를 보낼 때 심사평가원 또는 전문중계기관을 경유하도록 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개정안에 대해 의료계는 그동안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혀왔다. 의료계는 보험업계가 실손보험으로 인한 심각한 적자를 호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청구 간소화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즉,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를 간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가 가입자의 질병 관련 정
2019-11-04 19:09
내과 레지던트 인력 공백을 눈앞에 두고도 수련병원은 업무 분담이나 대체인력 확보, 이에 따른 환자안전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지현)는 4일 최근 수련병원 내과 수석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내과 3년제 전환 후 인력 공백에 따른 병원별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국 37곳의 수련병원 내과 수석 레지던트가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내과 인력 공백을 앞두고 이들의 수련, 근로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내과 3, 4년차 레지던트가 한꺼번에 전문의 시험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전국 수련병원의 내과의 인력 공백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3, 4년차 레지던트들의 주요 업무는 아직도 병동 주치의, 협진, 응급실, 중환자실 주치의 순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일주일 평균 평일/당직 횟수는 각각 1.16일, 0.76일로, 인력 공백을 대비한 업무 분배는커녕, 아직도 주요 업무의 상당 부분을 3, 4년차 레지던트가 수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내과의 업무가 1, 2년차 인력만으로 가능할까. 수련병원 내과 수석 레지던트들은 부정적으로 내다봤
2019-11-04 17:21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가 4일 실손보험 청구를 간소화하려는 보험업법 개정 법률안과 관련, ‘번아웃 상태의 의사들이 보험회사 밥그릇까지 챙겨야 하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서 “의료계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보험업법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보험사를 위해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제공하면 환자의 개인정보를 무더기로 유출하는 재앙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실손보험 청구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각각 ‘보험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번아웃 상태의 의사들이 보험회사 밥그릇까지 챙겨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의원과 전재수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등 실손보험 청구 전자·간소화'를 위한 법률개정안이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중이다. 보험소비자들의 편의 제고라는 이유로 발의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전라남도의사회는 강력하게 반대하는 바이다. 이 법안은 보험회사 등이 요양기관에 진료비 계산서·영수증과 진료비 세부산정내역 등을 전자문서로 전송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정
2019-11-04 11:02
보령제약은 관계사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s)]’가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VT-EBV-201은임상 2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이 가능해졌다. VT-EBV-201은'EBV양성 NK/T세포 림프종'에 효과가 기대된다. 관해 후 재발한 고위험군의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해당 신약후보물질은 연구자주도 임상결과가2015년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공식저널 몰레큘러 테라피(Molecular Therapy)지에 발표되며 주목 받았다. 이에 따르면 항암치료 및 자가이식을 받은 NK/T세포 림프종 환자 11명에게 'VT-EBV-201를 투여한 결과,전체 생존율 100%, 5년 무병 생존률90%로 나타났다.이는 모든 환자를 5년 이상 장기추적조사(long-term follow up)한 결과다. NK·T세포 림프종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표준치료법이 없고2년 이내 재발률은75%에 달한다.재발 시 환자의 상당수는 사망에 이른
2019-11-04 09:46
북미 국가인 미국 캐나다의 의사 자율규제기구는 엄격한 정부 감독 하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는 60여년전 자율규제를 시작했고 이제는 국민 신뢰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일반인 의사 동수의 공동규제로 진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과도하거나 과소한 규제 문제가 60여년간 제기되면서 적정개입규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36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일 열린 첫 세션 '자율규제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확인됐다. 자율규제 국제 심포지엄에서 ▲의사자율규제 : 국제적 동향(연자 세계의사면허기구연합회사무총장 Humayun Chaudhry) ▲전문직업성과 면허(자율규제)기구의 역할(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 CEO Nancy Whitmore) ▲의사면허기구의 변호사 역할(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 Lisa Brownstone 변호사)을 주제로 각각 발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의 Lisa Brownstone 변호사는 ‘의사면허기구의 변호사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정부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Lisa Brownstone 변호사는 “변호사 의사 등 각 전문직별로…
2019-11-04 06:00
지난 4년간 전세계 첨단바이오의약품(ATMP) 관련 신규 임상시험이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진 대륙은 북미였다. 아시아는 2위, 유럽은 3위를 기록했다. 벨기에는규모에 비해 매력적인 임상시험 사이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ATMP개발과 관련,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 것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미국 재생의료연구연합회(ARM)는최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전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등ATMP 관련 신규 임상시험은 2014년 318건에서 2018년 424건으로약 32% 증가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대륙은 북미였다. 2014년 143건에서 2018년 195건으로36% 늘었다. 아시아는 뒤를 이었다. 지난 4년간 103건에서132건으로 28% 성장했다. 반면 유럽은 2014년 64건, 2015년 56건, 2016년53건, 2017년 60건, 그리고 2018년 65건으로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북미는 1상 임상시험 비율이 가장 높았다. 2014년부터2019년 6월 사이 개시한 ATMP 임상시험 845건 중 394건(47%)이 1상 단계였다. 같은기간 아시아에서 258건(35%), 유
2019-11-04 05:50
심혈관질환에 있어서 급성기 치료의 발전은 눈부시다. 심근경색증 환자가 병원에 일찍 오기만 하면 지체 없이 막힌 혈관을 뚫고 좁아진 곳을 넓히는 시술이 이뤄지고 예전 같으면 속절없이 목숨을 잃었을 중태의 환자를 ECMO와 같은 치료로 기적같이 살려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모든 문제 해결인가 그렇지는 않다. 물에 빠진 사람은 일단 건져내어 살리고 볼 일이지만 그가 다시 물에 빠지지 않게 해줄 2차 예방이 없이는 지옥같은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메디포뉴스는 최근 열린 대한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심장재활 분야의 선구자인 성균관의대 성지동 교수를 만나 심장재활의 의미와 중요성, 발전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아직은 생소한 심장재활…의사도 잘 몰라 심장재활이라고 하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느낀다.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의사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이 심장재활 프로그램이 아주 최근에 나타난 것이어서 그런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고 그 역사가 1970 년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반세기가 넘은 개념인데 이렇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다들 생소해 하는 정도라면 쉽게는 별 신통치 않은 것이라고 단정하고 치워버리기 쉽겠지만 그 근거를 찬찬히
2019-11-04 05:40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무협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간무협은 전국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1만 명을 결집시킨 가운데,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 촉구 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국회 계류 중인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을 두고 오제세 의원, 유승희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원내대표 및 이정미 의원(이상 정의당),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무소속) 외 각 유관단체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행사에 이어 오후 1시부터 간호조무사 중앙회, 시·도회 및 시군구분회들 상징하는 153개의 깃발입장식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막을 올렸다. 홍옥녀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협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되었어야 할 일”이라며, “법정단체는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위한 기본 권리”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권리에 대해서 간섭을 하는 것은 차별이며, 존재도 인정받지 못 한 채 최저임금 수준의 대우를 받는 상
2019-11-04 05:30
3일 개원한 의료감정원이 독립적 기구로서 소송 당사자 등의 다툼에서 의료감정의 공정성, 전문성, 신속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복잡한 의료분쟁에서 감정위원들의 전문성 유지를 위한 교육도 수준 높게 유지돼야 할 것으로 강조됐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감정원 개원식이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나눔관에서 열렸다. 감정위원들과 의협 집행부 임원들, 의료감정 연수교육 참가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정율 의협 의료감정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공정성, 전문성, 신속성 확립을 강조했다. 박 원장은 “의협은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감정 전문기관으로서 1991년부터 의료감정 업무를 해왔다. 지난 2019년 9월 1일 설립된 의협 의료감정원은 보다 전문적인 의료감정을 통해 의사단체 대표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하고자 한다.”고 했다. “국민의 의료서비스의 다양화 및 이용의 확대 등에 따라 의료분쟁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의료분쟁 과정에서 매우 전문적이며, 인과관계를 밝히기가 쉽지 않은 의료의 특성상 의료감정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이 과정에서 의료감정의 전문성과 객관성, 공정성 문제로 인해 사회적 갈등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의료인
2019-11-04 05:20
북미지역 국가인 미국 캐나다의 경우 고의가 아닌 선의의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명확히 확인 됐다. 정착된 지율규제는 의사 일반인이 거의 동수이고 권한도 같아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1일부터 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36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일 첫번 세션으로 '자율규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자율규제 국제 심포지엄에서 ▲의사자율규제 : 국제적 동향(연자 세계의사면허기구연합회사무총장 Humayun Chaudhry) ▲전문직업성과 면허(자율규제)기구의 역할(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 CEO Nancy Whitmore) ▲의사면허기구의 변호사 역할(캐나다 온타리오주 의사면허기구 Lisa Brownstone 변호사)을 주제로 각각 발표됐다. 이어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종합토론 이후 이어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확인됐다. 세계의사면허기구연합회 Humayun Chaudhry 사무총장이 자율규제기구는 이사회는 의사 일반인 동수이고 산하 기구는 의사와 일반인이 거의 동수로 권한을 행사한다는 취지로 말했다.Humayun Chaudhry 사무총장은 “미국의 경우 메디컬 자율규제기
2019-11-0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