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 저술한 논문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이병로 교수는 2012년 한 해동안 안과의 최저명 국제 학술지들인
한양대병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단기간동안 안과 국제 학술지에 연속으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교수의
이병로 교수는 지난 2008년에도 한국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망막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 중의 하나인 레트 버클러 (Rhett Buckler)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주임교수와 대한안과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