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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일류기업도약 기반확보의 해

시무식서, 2005년 매출목표 2,570억 달성의지 다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을유년 새해를 맞아 3일(월) 코엑스에서 3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 개최를 통해, 2005년도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다.
 
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04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가장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비타500의 폭발적인 성장과 의원사업의 성공적인 영업기반 구축, ERP 등 경영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신경영의 기반을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2004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2005년은 ‘일류기업 도약을 위한 사업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매출목표는 2004년 추정 매출액 1,870억 대비 37.4% 성장한 2,570억원으로 설정하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선행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성과지향형 조직 구축, 그리고 정도경영 정착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무식 행사 후 ‘신화 창조의 주역이 되자’는 주제로 ‘공병호’ 연구소장의 강연회가 이어져 올해  목표달성과 나아가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방 전문 기업에서 초일류 휴먼헬쓰케어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는 광동제약의 전략과 행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