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박스터 인터내셔날의 원발성 면역 결핍(PI)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피하주사 감마가드(gammagard) 주사액 10%(Immune globulin infusion)의 시판을 허가했다.
감마가드 주사액은 성인과 2세 이상 소아에 원발성 체액 면역 결핍증 대체 치료로 사용된다.
박스터 임상시험 책임자 쉬프(Richard Schiff) 씨는 PI 환자들에게 필요에 따라 정맥이나 피하로 주사 투여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감마가드 피하 주사액의 임상자료 검토 결과, PI 환자에 정맥 주사나 피하 면역 글로부린 투여에 대한 다른 임상에서 나타난 효과와 일치했다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