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심사 및 GMP, 해외시장 분석, 해외시장 개발 전략 등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바이오의약품 최신동향 및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시밀러(4월29일)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6월), 재심사 등 허가후 안전관리(9월), 백신(11월)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릴레이 형식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분기별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2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시밀러 분야 워크숍’은 최근 바이오신약 특허만료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개발참여와 관심을 반영해 먼저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정책방향 ▲특허현황 ▲해외시장 개발전략 ▲바이오시밀러 구조 분석법 ▲품질․비임상․임상심사 및 GMP 최신동향 등이다.
한편 워크숍 참가등록은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032-850-6572)를 통해 4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