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이사가 제 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관리자로서 최고 영예를 얻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식은 16일 오전 11시에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태식 전무는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단독으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이나 국무총리표창보다도 높은 산업포장은 산업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