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가 8월 27일 오후 2시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한국형 글로벌 신약개발의 방향’을 주제로 특별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제약협회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포럼은 한올이 지난 7년간 지속해온 한국형 신약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과 2007년 미국 법인 설립 후 현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포럼에서는 한국신약개발조합의 여재천 상무가 격려사를 발표하며, 유한양행 남수연 상무가 특별연자로 참석해 ‘전세계 다국적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대표이사가 ‘Corporate Development, Business Development’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바이오연구소장이 ‘바이오분야의 동향과 한국 제약기업의 방향’에 대해 민창희 중앙연구소장은 ‘Small molecule 약물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