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대제약사 다께다는 한국 서울에 새로운 직영회사를 오는 8월까지 설립을 완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께다는 2012년 회계연도 말까지 글로벌시장에서 약 90%를 점유할 수 있도록 주요 2010~2012 중ᆞ단기 계획을 추진한다는 것.
한국 직영회사는 한국시장에서 주요 제품의 판매와 마케팅을 실시하고 설치 후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4,800만 명의 인구를 둔 한국은 거대제약시장 중 하나로 다께다는 지금까지 직영회사가 없고 한국을 다께다의 아시아 전략상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번 한국시장 확대로 다께다의 기술 기반을 증대시키고 지역 점유 갭을 해소하며, 아시아에서의 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