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대제약회사인 다께다는 7개 국가 즉, 멕시코, 터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벨지움 및 룩셈브르그에 지사를 설치하고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다께다 인터네셔날 수석 부사장 멕켄지(Alan MacKenzie)씨는 회사가 멕시코, 유럽 기타 시장에 사업 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기회를 설정하고 있고 지역사업 확대전략를 실행에 옮겨 세계화에 중요한 발걸음을 딛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께다는 2008년 10월 악토스(pioglitazone) 시판허가 취득에 이어 5개 국가(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벨지움 및 룩셈브르그)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각 지역에 지사를 설치하여 해당 지역에서 다께다의 사업 확대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다께다는 터키 시장에 악토스를 판매하게 되었다.
각 국에 설치한 다께다 지사들은 악토스를 포함한 주요 핵심 제품에 대한 판매 확대 노력을 촉구하게 되었고 다께다의 글로벌사업 인프라 구축을 강화시키는 기반을 형성했다.
7개 지사가 있는 각 지역에서 신제품의 조기 허가 및 출시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7개 시장확대를 계기로 앞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및 캐나다에서도 사업 확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