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레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 올해는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등 사상 최대규모인 가족사 사원 가족 1400여명이 방문했다.
녹십자 본사를 찾은 가족사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WHO 협력연구기관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또한 봄꽃이 만발한 총 4200여 평 규모의 회사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아카펠라 공연 등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