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신사들의 전 세계 의약품 매출 상위에 대한 예측 보고에 의하면 2014년이 되면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이 현재 ‘리피토’와 ‘프라빅스’를 제치고 상위에 오를 전망이다. ‘리피토’와 ‘프라빅스’는 오는 2011년 및 2012년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따라서 앞으로 4년 후 의약품 매출 수위 판도는 주사용 바이오 의약품, 특히 항암 및 류머티스 관절염(RA) 치료제의 증가에 힘입어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즉 휴미라, 엠부렐, 클레스토 등이 최정상급으로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2014년 이후와 2010년의 정상급 순위는 다음 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