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27일일 서울 은평구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심사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동성시험을 수행하는 시험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서 최근 생동성시험기준 개정에 따른 결과보고서 실태조사 시 유의할 사항을 소개하고, 생동성시험 심사발전을 위한 논의 및 토의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향후 심사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생동성 시험을 수행하는 시험기관과 식약청간 심사의 상호이해를 도모하여 심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생동성시험기준에 적합한 시험기관은 분석기관 17, 의료기관 11, 분석ㆍ의료기관 6, 총 34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