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이현도 전무이사가 18일 열린 제23회 ‘약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일동제약에 입사하여,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의 경영혁신, 노사화합, 기업문화정립,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