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仁村)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제22회 인촌상 수상자로 *산업기술부문 허영섭(許永燮•68) 녹십자 대표이사 회장 *교육부문 서남표(徐南杓•73)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언론출판부문 정진석(鄭晋錫•70)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인문사회문학부문 차하순(車河淳•80) 서강대 명예교수 *자연과학부문 국양(鞠樑•56)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특별부문 이훈동(李勳東•91) 조선내화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 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메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