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정책·재무·법제 등 세 분야의 이사들을 새롭게 선임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현재 공석중인 상임이사들에 대한 후임자 선임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발생한 직원의 회계부정 사건과 관련 퇴직한 전 한형일 재무이사 후임으로 안민 재무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의협은 또, 정책이사에 현재 강북구의사회회 유인협 회장을 선임했고, 현두륜 변호사를 전임 김선욱 법제이사의 후임으로 새롭게 임명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