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회장 함용헌)이 매년 시상해 온 ‘東巖 藥의賞’ 제46회 시상식이 3월26일 오후 6시30분 팔레스호텔 스카이볼룸(12층)에서 열린다.
‘동암 약의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박사)는 올 해 수상자로 *약학부문 심창구 교수(서울대약대) *제약부문 이종욱 사장(대웅제약) *약국부문 정종엽 약사(부산시민약국, 전 대한약사회장) *공공부문 한상섭 소장(안전성평가연구소) *유통부문 이창종 회장(서울명성약품)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약업신문이 제정한 ‘東巖 藥의賞’은 지난 1961년 ‘약의 날’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약업계에 공로가 많은 인사를 발굴하여 시상해 온 약업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