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병원장 고재운)은 최근 입원환자를 20명을 선정해 ‘2008 신메뉴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한식류, 중식류,양식류, 밑반찬류 등을 구분, 5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직접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을 느끼면서 새롭게 식사의 질과 형태를 체험했다.
이날 선보인 신메뉴 중 한식류는 인삼영양밥, 냉이달래콩가루국, 채소메밀전병 외15종, 중식류는 중국식 해물볶음밥 외 6종 양식은 파인애플 볶음밥 외 6종 밑반찬류는 콩호두조림 외 8종, 기타 새송이꼬치, 각종 소스류 등으로 50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