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지난 10일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 행사를 펼쳐 적극적인 호응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면서 마련된 렉서스 병원 자선콘서트는 더 좋은 세상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국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에서 결성된 프렐류드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6인조 재즈밴드로 2005년 한국 데뷔전부터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료 잡았었다. 피아노, 베이스, 드럼에 두 대의 테너 색소폰과 한 대의 알토 색소폰으로 구성된 프렐류드는 탄탄하고 밀도 있는 사운드와 빅밴드의 화려한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2007년이 저물어 가는 지금 이 뜻 깊은 자리에서 환자분들과 저희 음악이 함께 어울러 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행복이 충만한 12월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