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지난 4일 ‘2007년 4/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협의회에서는 경기요양병원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간부와 병원 간부진이 자리해 2007년을 마무리하고, 향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요양병원의 산재전문화 특화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노사간 합의점을 논의했으며, 나아가 경영난 극복과 경영활성화에도 노사가 하나 되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