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박영숙)과 일본 후쿠오카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아케미 테라사키)는 상호교육과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일 양대학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후쿠오카대학에서는 오전10시 간호학과 아케미 테라사키(Akemi Terasaki) 학과장 등 4명의 간호학과 교수가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을 방문해 연석회의 및 상호교류 협정서에 사인을 했다.
이번 교류 협정 체결에 따라 양대학 교직원과 학생 교환, 임상실무 인턴쉽, 협동연구활동, 학회와 세미나 참여, 간호학 관련자료의 교환, 단기 교육프로그램, 직원 계발 프로젝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한국과 일본간 간호학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