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 내과는 지난 16일 개원의를 위한 ‘제7회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후 7시 30분부터 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이 날 심포지움은 ▲베체트병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성인백신의 최신지견: 새로이 사용되는 백신(감염내과 정진원 교수) ▲ Q&A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대병원 내과는 3월부터 최신 의학지견을 주제로 미니 심포지움을 매달 개최, 지역 내 협력병원 및 개원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