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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메디포 말말말]“NMC 문전약국들 타격 클 것”

◈ “국립의료원 문전약국 타격이 크지 않을까요? 환자들 처방전 가지고 문전약국까지 걸어가지 않고 동네약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늘어 날텐데…”(김ㅇㅇ 공보의, 국립의료원 선분명 처방 시범 사업과 관련)

◈ “31일 휴진 동참합시다. 의협이 일을 잘못해 정부에게 계속 밀려 의협 수뇌부가 밉더라도 이번 성분명 만큼은 내주면 안되는 사안인 만큼 의협에서 하는 일이 불만이더라도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00구 의사회 000 이사, 31일 휴진 관련해)

◈ “성분명처방이고 뭐고 환자가 있어야지…31일 휴진 대승적 차원에선 동참해야겠지만 현재로선 갈등이 많이 되는게 사실이다.”(경기도의 한 개원의, 31일 휴진여부를 묻자)

◈ “간호사를 미국으로 보낼 것이 아니라 국내 공급이라도 제대로 해야된다.”(모 의료계 관계자, 원래 간호사 인력 기준대로라면 국내 공급도 빠듯하다며)

◈ “공격을 받겠죠.”(양승조 국회 법안소위 위원장, 28일 법안소위에서 의료사고 관련 법안을 잘 처리하면 위원장이 뜨겠다는 김충환 의원의 말에 답하며)

◈ “세계폐암대회를 유치할 때 중국의 만리장성과 같은 한국의 특징이 없어서 고생했다. 북핵문제도 그렇고... 북핵문제가 해결되서 다행이다.”(제12차 세계폐암학술대회 이진수 조직위원장, 대회의 한국유치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