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중앙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지난달 31일 용산소방서와 함께 신계동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응급약품함’을 설치하고 약품들을 기증했다. 의료혜택에서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실시된 이날 기증 행사에서 중앙대용산병원은 쪽방촌 주민 중 관리자를 임명, 앞으로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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