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전면개정 대토론회(6/2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한국간호조무사협회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는 6월 2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의료법 전면개정 대토론회'를 개최.

범대위는 "의료법 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한 범의료계 4개단체 회원의 이해를 높이고 정부의 국회제출안과 의료계의 대체입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협 법제이사의 사회로 열리는 토론회는 *의료법 국회제출안 개요(김강립•보건복지부 의료정책팀장) *의료법 대체법안 소개(유지태•고려대 법대 교수) 주제발표 및 각 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자 이경환 의협 법제이사, 김철수 치협 법제이사, 박용신 한의협 기획이사, 강순심 간호조무사협 이사, 윤창겸 범대위 정책위원장, 이학승 대한전공의협의회장, 권영욱 대한중소병원협의회 부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