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질치료를 전문적으로 해온 신경과와 소아과 간질 전문의들의 모임 ‘에필리아’(http://www.epilia.net)’가 26일 ‘간질환자 사회적 인식조사 발표’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간질환자 사회적 인식조사 발표 및 출판기념회에서는 에필리아가 한국인 성인 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태도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간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일반인을 위한 간질관련 책자 ‘사이버병동 에필리아 24시’도 발간, 기념회도 갖는다.
에필리아 운영 간질 전문의 명단은 *이상건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일근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김기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황희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