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 사진)는 29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의사회 창립 60주년 축하연 및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창립 60주년 축하연에는 70세 이상 원로회원(부부동반)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모범직원 포상, 연회 등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의료법 개악저지 적극대처 *의협회장 간선제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 폐지 등 10개 의안 및 새해 예산과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또한 가톨릭의대 최정윤 교수(내과)와 박관규 교수(병리학)에 학술상을 시상하고 상금 500만원과 메달,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