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고성민 교수(영상의학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92회 북미 방사선의학회(RSNA)에서 “Multidetector-row CT presentation of ishemic heart disease: Focused on two-phase myocardial enhancement pattern and complications of myocardial infarction”이란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북미방사선의학회는 방사선과학회 중 최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7~8만여명의 방사선과 의사, 의료기사, 제약업체와 의료기업체가 참여한다.
동산병원에서는 2명의 전임강사, 1명의 전임의, 그리고 1명의 전공의가 5개의 포스터를 발표, 고성민 교수가 우수논문상을, 김미정 전임강사가 radiographics라는 유수의 잡지에 논문 투고를 요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