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송교영 교수(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외과)는 지난 13일부터 4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4차 유럽 복강경 학회'에서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 송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위암에서의 복강경 보조 D2 림프절 절제술'이라는 내용을 비디오를 통해 연제 발표했으며, 이는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