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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씨 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는 대한 비만연구 의사회와 의료 맞춤 식사, 맞춤 운동, 맞춤 영양제 등의 다양한 환자 솔루션을 공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엘씨 헬스케어는 대한 비만연구 의사회와 협력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들의 체중 관리 및 비만 치료를 위한 프로틴 식단, 칼로리 조절식단, 맞춤 운동 프로그램 및 영양 보충제를 개발하고 이를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진과 환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최신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티엘씨 헬스케어 이의성대표(전문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이철진 회장은 “비만 치료 및 관리에 있어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티엘씨 헬스케어는 의사들 30여명과 삼성전자 IT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병의원 퇴원, 외래 환자들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관리 솔루션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소통과 데이터 기반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국 약 650여개의 의료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증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