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3월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위원은 물리치료학과 학제일원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조용진 위원은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해 지역의 청소년소아과병원 부족 문제에 대해 의료 협진을 통한 원격의료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 올해 ‘김천의료원 어린이 원격협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행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