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대표 이기세)이 오는 2월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울트라인(ULTLINE)’ 런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인은 최신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미용의료기기로 얼굴과 바디에 시술이 가능한 장비다. 동시 사용 가능한 2개의 울트라 핸드피스와 라인·도트 모드 사용이 가능한 라인 핸드피스로 구성돼 있다.
런칭쇼에서는 지힐링스퀘어의원의 맹우재 원장이 ‘ULTLINE을 활용한 Face Lifting & Body Contouring’이라는 주제로 유저 입장에서의 장비 사용기 및 임상 적응 사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런칭쇼를 통해 은성글로벌만의 집약된 HIFU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은성글로벌은 1995년 창립 이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입지를 키워 나가고 있다. 전 세계 약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