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위해성 논란과 관련, 당초 21일(월)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대한내과의사회와 대한개원의한의사회간의 협의를 위한 만남이 24일(목) 오후 6시로 연기됐다.
대한내과의사회는 ‘한약 부작용 피해 줄이기 캠페인’에 관련, 개원한의사협의회에서 공식적인 협의 자리 제안을 요청, 오는 21일(월) 대표 2명과 만남을 갖기로 했으나, 대한한의사개원의협의회의 사정으로 이같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목) 오후 6시 롯데호텔에 대화창구를 마련, 의료계대표 2인과 한의계대표 2인이 참석해, 양측이 부착 중인 포스터 등 한약위해성 논란과 관련한 일련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