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신제품 볼뉴머를 중심으로 학술발표, 라이브 핸드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자사의 새로운 RF ‘볼뉴머’ 및 ‘슈링크 유니버스’를 선보이며 다수의 의료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모노폴라 RF의 쿨링 방식의 차이와 이해’ 등 다양한 강의 세션에서 볼뉴머를 주요장비로 다루며 큰 주목을 받았다.
볼뉴머는 6.78Mhz 고주파 기반의 모노폴라 RF장비로 고주파 전류를 사용하여 조직의 응고에 사용하는 장비다. 특히 특허 등록된 히든엣지 디자인 팁과 지속적인 수냉식 쿨링으로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시술 팁을 제공하고 있어 환자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기 배우 임지연, 차주영을 더블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클래시스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손꼽히는 슈링크 유니버스 또한 기존 ‘슈링크’에서 한층 향상된 시술 속도 및 효과로 학회 참여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하이푸(HIFU) 의료기기로 지난해 1년 간 국내에서 1,100대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브라질, 일본, 태국 등 여러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하이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대미레 학회는 국내 저명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클래시스의 앞선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회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사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군을 선보이는 한편, 마케팅 및 연구개발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며 국내 미용 의료기기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견고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