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산하 디세트로닉사는 자진하여 인슐린 주입 세트를 시판 수거했다. 이는 이 튜브가 환자의 혈당조절에 필요한 인슐린 호르몬 주입을 미쳐 보급하지 못하는 결함 때문이라 고 한다.
미국 FDA 는 인터넷에 발표된 성명에서 지난 월요일 디세트로닉은 Accu-Chek UltraFlex 주입 세트를 수거했다고 말하고 이 세트는 미국 전역에 인슐린 펌프와 관련하여 사용하는 주입기구라고 밝혔다.
인슐린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튜브가 느슨해지는 결함이 발생한 것이다. (로이터)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