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민경윤)은 바르는 남성 갱년기치료제 ‘테스토겔'의 국내 2차 임상시험을 삼성제일병원 등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키로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2월말까지 2차 임상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하고, 삼성제일병원·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영남대병원 등 4개 병원에서 각 20명씩 8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임상 대상자는 현장에서 무료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350ng(나노그램)/ dl(데실리터) 이하로 나오는 남성이며, 이들은 90일(3개월)의 임상시험 기간 동안 테스토겔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임상문의는 한미약품 마케팅팀(02-410-9276)으로 하면 된다. (medifonews.com)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