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5년간 해마다 참가해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2015 서울안전 체험마당(Safe Seoul)’에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약짓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 박명희 여약사이사, 여약사위원, 상임이사, 각구약사회 회원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약의 올바른 인식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을 알리는데 매진했다.
서울시약사회는 3일간 약사회 부스에서 3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OX퀴즈 등 일일 약국 체험을 도왔다.
권영희 부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국민과 함께’라는 모토 아래 약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