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수술, 외상 등으로 나타나는 각종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패치형 ‘노스카나 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후에도 진피층에서 다량 생성된 콜라겐이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오면서 생긴다. ‘노스카나 시트’는 의료용 실리콘 젤 시트로 흉터에 부착하면 흉터 주위를 감싸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방지하고 수화작용(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붉고 도드라진 흉터를 흐리고 평평하게 개선해준다. 이번에 선보인 ‘노스카나 시트’는 유연하고 강한 점착력을 통해 무릎, 어깨, 손가락 등 부착이 힘든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 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특히 물로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사용 방법은 시트를 흉터 크기보다 1.5~2cm정도 크게 잘라 처음 이틀간은 4시간 동안 부착 하고 이후에는 하루 종일 부착해도 될 정도로 하루 2시간씩 꾸준히 부착시간을 늘려가면 된다. 또한 밴드와 반창고를 이용해 고정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3월 출시한 연고타입의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겔은 얼굴, 목 등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당뇨 개량신약복합제 ‘보그메트(Voglibose+Metformin)’가 저혈당증 및 위장관 부작용 개선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당뇨 치료 경험이 없거나 제2형 초기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메트포르민 단독 처방에 비해 HbA1c 수치, 공복 및 식후 혈당, 혈당변동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저혈당증, 심혈관 질환 합병증 및 위장관 부작용의 발생 빈도를 감소시키는 점을 인정받아 ‘당뇨병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 조성물’ (특허등록 제10-1336499-0000호) 특허를 취득했다. 하루 동안 최고 혈당과 최저 혈당의 차이를 나타내는 ‘혈당변동성’의 경우 보글리보스(0.2mg) 와 메트포르민(250mg 또는 500mg) 복합제 투여군과 메트포르민(500mg) 투여군을 대상으로 24주 간 관찰한 결과, 복합제 투여군의 혈당변동성이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그메트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혈당조절 실패로 인한 저혈당증 등의 부작용과 심혈관 질환 합병증 발생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결과이다. 보그메트는 이번 특허에서 저혈당증 감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02-2258-5940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 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미국임상화학회’는 지난 2010년 진단검사결과 표준화 및 일치화를 위해 진단검사의학 전문가, 진단시약회사, 진단장비회사, 임상의사, 진단검사 규제 관련 국제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구인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이 컨소시엄의 중추적 실무를 담당하는 ‘일치화감독그룹’은 한국의 이은희 원장 외에도 미국, 영국, 노르웨이, 벨기에, 중국, 일본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최대 진단시약회사인 로슈진단과 검사실 진단장비 회사인 베크만쿨터의 고위임원이 이 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이번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국제 컨소시엄 내 중추그룹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진단검사 일치화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관의 진단검사결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
환인제약 등 제네릭사들이 SK케미칼 ‘리넥신’을 상대로 한 특허 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이번 판결을 통해 환인제약, 한국프라임제약 등 제네릭사들은 앞으로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SK케미칼의 ‘실로스타졸 및 은행잎추출물을 함유한 약제조성물’ 특허등록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허무효 상고심에서 환인제약과 한국프라임제약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이번 특허 발명은 항혈전 용도로 병용 처방 빈도가 높았던 ‘실로스타졸’ 과 ‘은행잎 추출물’의 두 약물을 같은 의약용도를 가지는 하나의 조성물로 구성한 것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아울러 두 약물을 배합해 하나의 조성물로 구성하는 것은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아무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구성의 곤란성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 발명의 유효성분 및 그 의약 용도가 종래 병용 처방과 동일한 이상 이와 관련한 작용 효과는 현저성도 없고 그 진보성도 부정된다면서, 특허 법원에서의 원심 결과는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에서의 최종 특허무효 승소 판결을 계기로, 써큐스타정의 시장 확대에 더욱 치중해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연매출 1,500억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지난 2011년 1,0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지 2년 만이다. 17일 휴온스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6.2% 증가한 1,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9.1% 증가한 27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217.5% 급증한 228억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주요 증권사의 2013년 실적추정치 매출액 1,519억원과 영업이익 25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증권사들이 예측한 2014년 매출액도 1,800억원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휴온스의 2,000억 클럽 가입이 눈 앞에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회사측은 공시를 통해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탁 등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09년 완공한 cGMP급 제천공장의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으며, 올해 100억 매출(블록버스터) 달성이 확실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를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세계적 수준의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을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및 체력저하시에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비타민제 ‘리액트 프리미엄정’을 출시했다.리액트 프리미엄정은 기존의 리액트 제품보다 비타민B군과 UDCA함량을 강화하고 생체이용률이 높은 벤포티아민(활성형 비타민B1) 등을 함유해 에너지대사 활성화 및 간 해독과 피로회복을 돕는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비타민B는 영양소 중에서도 에너지 생성에 특히 중요하게 작용을 하여 결핍시에는 피로와 식욕감퇴, 뇌 활동 둔화 등으로 무기력해지기가 쉽다. 특히 비타민B1은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아줘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리액트 프리미엄정은 피리독신염산염을 함유해 신경전달물질 조절효과와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이노시톨, 니코틴산아미드, 리보플라빈을 함께 추가해 피부재생 기능과 습진/피부염 오나화, 구내염/설염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일양약품 관계자는 “리액트 프리미엄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하루 1회 복용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은 직장인, 수험생, 주부 등 온가족이 활기찬 하루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질좌제 타입의 1회용 여성 피임약 '노원'의 외부포장 및 규격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한미약품은 제품 전체에 여성 선호도가 높은 핑크색을 적용해 화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규격을 6매입으로 변경하고, 포장도 정사각형(6cm x 6cm)으로 수정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먹는 피임약은 매일 복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성 피임약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노원은 성교 10분~1시간 전 여성의 질 안에 간단히 삽입해 사용하는 국소피임약이다. 주성분인 논옥시놀-9은 비호르몬 성분으로 전신 부작용이 적고 정자에만 직접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논옥시놀-9 성분을 사용하는 피임약은 국내에서 노원이 유일하다.노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남궁광)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안전한 구매가 가능하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 당뇨병신약 '듀비에'의 출시를 기념해 1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그랜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려의대 최동섭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산 당뇨병 신약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황산염)의 개발 경위 및 임상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듀비에의 임상을 담당한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을 비롯한 국내 당뇨병 전문의 400여명이 참석했다.듀비에는 2003년 항암제 캄토벨에 이어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두 번째 신약으로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3년 7월 신약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2월 1일 출시됐다.연사로 참석한 연세의대 차봉수 교수는 '당뇨병 조절을 위한 PPAR-γ효능제의 재평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의 유용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차봉수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며 대혈관 합병증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며,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특성도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비만형 당뇨병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려의대 김신곤
알보젠은 단일클론항체약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인플렉트라’(인플릭시맙)를 중동부유럽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인플렉트라는 유럽시장에서 허가를 취득한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단일클론 항체(mAB) 치료제로서, 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 등의 염증성 증상들을 적응증으로 이번에 허가를 취득했다. 알보젠은 미국의 세계적인 제네릭 주사제 전문 제약기업 호스피라사와 2011년 고품질 제제 개발 및 중동부유럽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신 바이오시밀러 제제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인플렉트라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단클론 항체 치료제로서는 최초로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제품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레미케이드는 2012년도 유럽시장에서 미화 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제품이다.인플렉트라는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그리고 루마니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알보젠 중동부유럽 부사장 피타 바자로브는 “인플렉트라로 인해 알보젠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되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보험약가제도개선협의체가 14일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시장형 실거래가제)를 폐지하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대체안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약협회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와 보건복지부 등은 물론 시민단체와 환자단체, 학계 등이 총망라된 협의체에서 일부 단체의 탈퇴 검토 등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일안을 도출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이 누가 이기고 지거나, 특정 단체에 유리하고 상대 단체에 불리하다는 등의 편협한 잣대로 따질 일은 결코 아니며 건강보험재정과 더불어 국민의 건강권,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튼실한 자양분이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의체 운영과 결론 도출 과정에서 “보건복지업무의 궁극적인 정책 목표는 모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있으며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했던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취임당시 약속이 충실히 지켜진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제약협회는 “복지부의 진정성이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약업계는 물론 국회와 국민의 신뢰를 한층 얻었다고 보며, 앞으로 정부의 합리적인 정책이 펼쳐지는
JW중외그룹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동 본사에서 ‘95기 신입사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W중외그룹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각사 사장단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연수과정을 마친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사원증과 명함을 전달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하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젊은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육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60여명의 공채 95기 신입사원들은 조직 적응과 사회인으로서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해 6주간 제품 교육, 봉사활동, 극기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제약협회가 오늘(14일) 열리는 보험약가 제도개선협의체 회의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즉각 협의체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14일 협회에 따르면, 오늘 3시부터 진행되는 협의체 회의에서 인센티브를 폐지하고 다른 실거래가 파악 장치로 보완하는 대안과 인센티브를 유지하되 병원 등 요양기관 지급율 70%를 낮추는 방식의 현행 고수안이 복수로 논의될 예정이다.그러나 제약협회로서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더 이상 존속시킬 그 어떤 객관적인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고, 인센티브제 폐지만이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돌리겠다는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것임을 대다수 협의체 참여단체들과 공감했다는 입장이다.따라서 협의체가 인센티브제 폐지라는 결정을, 논란의 여지없이 분명하게 단일안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것이 제약협회의 주장이다. 만일 단일안으로 채택하지않거나 복수안 상정 등 당초 협의체 구성 취지에 반하는 결정이 내려질 경우 협의체의 즉각적인 탈퇴는 물론 보다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절차에 따라 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복지부가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돌리는’ 합리적 방안을 외면하고, 국내 제약산업을 망하게해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헬스케어사업부는 스웨덴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프로비마게'를 국내 출시했다.동국제약은 스웨덴 프로비(PROBI)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입증받은 'LP299V' 유산균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프로비마게'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이달 13일부터 백화점 내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 전문점 '네이처스 비타민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비마게 출시를 기념해, 매장방문 고객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프로미바게는 프로비사가 'LP299V'라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제품화한 것으로, 발매 1년만에 프로바이오틱스 북유럽 최대시장인 스웨덴 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스웨덴에서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40여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섭취시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등 건강에 좋은 살아있는 유산균이다. 프로비마게의 가장 큰 장점은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도 유산균이 보존되며, 만노스 결합이라는 특허를 통해 체내 흡수율이 크게 강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는 점이다.프로비마게는 1캡슐당 식약처 권장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유산
*1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27-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