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개발부문 및 재무회계부문의 경력 및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개발부문의 경우 약학·간호학 등을 전공한 1년 이상의 임상경력자로서 임상 관련 허가 및 학술 업무를 담당하며, 재무회계부문의 경우 회계학·세무학 등을 전공한 신입사원으로 회계 관련 일반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 1차면접 및 직무적성검사 → 2차면접 → 신체검사 →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인사총무팀(02-526-3156)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임산부의 영양 보충을 위한 멀티비타민 보충용 제품 ‘엘레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임신 기간별 필요 영양소에 따라 맞춤 설계된 엘레뉴는 엘레뉴Ⅰ(가임기~임신 초기)과 엘레뉴Ⅱ(임신 중반기~수유기)로 구성되며, 시기에 맞춰 두 제품을 알맞게 섭취하면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엘레뉴Ⅰ은 가임기부터 임신 초기 여성에게 필요한 1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일일 권장량 충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을 위해 권장되는 엽산을 0.8mg 공급해준다.임신 중반기부터 수유기까지는 엘레뉴Ⅱ를 통해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의 일일 권장량은 물론 식물성 DHA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임신 후기에는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엘레뉴Ⅱ는 철분 일일 권장량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별도로 철분제를 복용할 필요 없이 하루 한번 엘레뉴Ⅱ로 보충이 가능하다.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김현철 대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계 판매 1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 엘레비트의 노하우를 담아 산모와 태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2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가지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콜마의 올해 경영방침은 ‘경장(更張)’으로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질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새로 바꾸어 맑고 청아한 소리를 새로 낸다’는 중국 고사 ‘해현경장(解弦更張)’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콜마가 매년 20%의 매출 성장을 이뤄오는 과정에서 혹시 느슨해진 부분이 있는지 점검해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끈을 묶는 자세로 콜마 100년을 향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콜마는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Better, More, Less’의 캐치 프라이즈를 제정, 더 좋은 제품을 더 빨리 개발, 제조해 더 낮은 비용에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침으로 ▲원칙과 기본을 지키면서 최적의 방법으로 목표 달성 ▲유연한 사고와 지속적인 개선으로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 ▲능동적 업무 수행을 통해 성장의 한 해를 달성하겠다는 등의 세가지 방침을 정했다. 한편 한국콜마에 있어 2014년은 터닝포인트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김경민 오송공장장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발전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25개 산업단지 입주업체 임직원 중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10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충청지역에서는 김경민 오송공장장이 선정됐다. 김 공장장은 충북 지역 내 고용창출 및 경제성장, 무재해 사업장 유지, 공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오송생명과학단지 위상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지역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 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경민 오송공장장은 “CJ제일제당 오송공장의 민관산학 협력 활동에 대한 격려에 대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오송생명과학단지가 국가 신성장 동력인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요람으로써 충북 지역 관련 기업과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상생 경영에서도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유공표창 시상식은 지난 해 12월 31일 한국산업단지 종무식에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새해를 맞아 ‘더 노바스크s’ 브랜드 포트폴리오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문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 ‘더 노바스크s’는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구축한 화이자의 고혈압 포트폴리오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의료진의 신뢰를 받아온 ‘노바스크’와 복약편의성을 높인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지난 12월 출시한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노바스크 브이’가 포함됐다. 사진 이벤트는 노바스크와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노바스크 브이 팀이 함께 참여해 ‘더 노바스크s’ 브랜드의 출범과 더불어 노바스크 브이의 출시를 기념하고 2014년 화합을 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 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는 암로디핀과 발사르탄의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 대비 약 25%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를 2020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3, 4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4년 목표를 2020년 Triple1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으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조직의 각 부문이 50년 반환점을 지나 100년의 고지를 향해 다시 달려야 하는 원년으로, 미래 비전과 사업전략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서는 기본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최 대표이사는 “그 동안 쌓아온 광동의 저력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2020 Triple1,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충분히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경영방침을 사업 경쟁력 강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을 통해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부소통 강화로 조직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2020년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고,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공유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
문형표 장관과의 만남 이후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두고 정부와 제약계가 다시 머리를 맞댄다.그간 제도 전면 폐지를 요구했던 제약협회는 보건복지부의 2월 재시행 강행 의지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사실상 ‘폐지’에서 ‘대안마련’으로 노선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이번 주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 관련 협의체가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된다.당초 제약협회는 정부가 제안한 협의체 구성에 대해 재시행을 확정해 둔 보여주기식 절차에 불과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제도의 개선안을 협의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협의체 참여를 두고 제약협회는 제도의 재시행 여부를 둘러싼 더이상의 극한적 대립과 혼란은 국민들은 물론 산업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실질적으로는 재시행 시일이 얼마 남지 않는데다 복지부의 의지가 완강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가 아니더라도 실거래가를 파악하고 건보 재정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대안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시장형 실거래가제, 사용량 약가연동제, 법인약국 등 정책으로 인해 약업계는 새해를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맞았다.그러나 그간의 과정처럼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며 극복의 의지를 다졌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종 현안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겠다고 응답했다. 3일 오후 4시부터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14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약업계 단체장들은 입을 모아 정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회 회장은 “지난해 국내외 경기침체와 더불어 건강보험 재정을 앞세운 2조5천억원에 달하는 일괄 약가인하 등의 정책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돌아봤다.그러면서 올 한해도 약계를 둘러싼 환경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장은 “폐지를 촉구했던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가 2월 시행예정이어서 깊은 우려에 빠져있으며 사용량 약가연동제, 법인약국 등 국민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현안들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로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정부도 제약업계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산업적 발전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대한약사회 역시 정부에 대한 원망 섞인 목소리를
▶임원승진(부장→이사) 박삼환(전남), 박재상(인천), 임동현(광주), 박재호(대구), 이장무(남부), 임종석(원료의약품), 노승균(생산)▶진급자 명단(차장→부장) 양윤욱(서부), 장우석(남부), 임채곤(바이오사업부), 심영우, 최원학(품질관리)(과장→차장) 이종호(마케팅), 김신신(재경), 유정헌(관리)외 22명(대리→과장) 이용석(마케팅) 외 11명(계장→대리) 양정옥(재경)외 40명(주임→계장) 오민아(해외사업) 외 37명(사원→주임) 이인환(개발) 외 30명
신풍제약은 2일~3일까지 1박2일간 기흥에 위치한 골드패밀리 콘도에서 상반기 WORKSHOP 및 시무식을 거행하였다.신풍제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해에도 급변하는 제약 산업의 제도변화를 적극적이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공격적인 R&D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자체생산능력을 기반으로 “Jump 2014! 열정과 패기로 목표달성 이룩하자!”라는 2014년 신풍캠페인으로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이날 이성태 대표는 신년사에서 “전 임직원들이 강한 책임감으로 개개인의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것만이 한 단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미래의 제약분야의 주력으로 자리매김 할 바이오의약품시장을 선도하기위해 프랑스 국영바이오기업 LFB사와 생물의약품 합자회사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바이오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올 한 해 주요연구 분야로는 정부가 추진 중인 범부처지원사업 협력 일환으로 골다공증치료제(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연구), 뇌졸중치료제(자체연구), 급성심부전치료제(충남대 약대와 공동연구) 등의 혁신신약개발과 자체에서 추진하는 다수의 개량신약 등 지속적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명: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을 국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네시나정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DPP-4 억제제로, 지난 1일 25mg 제제 기준 777원의 약가로 보험급여가 시행됐다. 이로써, 한국다케다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다케다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공고한 명성을 국내에서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네시나정은 DPP-4의 기능을 억제해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과 GIP의 불활성화를 지연시켜, 인크레틴 호르몬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의 약물이다.지난 2013년 5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 요법 및 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네시나정은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동일 계열 제제 중 유일하게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2형 당뇨병 및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 사이에서 알로글립틴과 표준치료법으로 치료시 심혈관 안전성 결과를 평가한 임상시험(EXAMINE)’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로글립틴이 대조군 대비 최근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사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송음센터 대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이양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3년 한 해 동안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우리는 ‘Health from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친화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봉독, 실크 프로테인, 돈태반, 천연유래 염색제 등의 원료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치료제 개발에까지 적용하며 제품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동성제약은 염모제 제형 연구를 통해 다양한 타입의 염모제를 출시하고 염모제 시장에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런칭되는 유산균제제 바이오가이아를 통해서는 ETC 사업부에 새로운 변화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통해 2014년은 동성제약의 향후 50년 비전이 더욱 구체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향후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 사장은 “나라 안팎으로 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미래의 주인은 위기가 기회임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다. 2014년이 동성제약에 위기의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클로자핀(Clozapine) 성분의 첫 국산 난치성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 ‘클자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자핀’의 주성분인 클로자핀은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항정신병 약제 사용시 심한 추체외로계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조현병 환자에게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살 행동 위험이 있는 조현병 또는 분열정동장애 환자의 자살 행동 위험 감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화약품은 조현병 환자군을 대상으로 여의도 성모병원을 포함해 총 6개 병원(여의도 성모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원광대병원, 건국대 충주 병원,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에서 성공적인 임상 시험을 완료, 생체 내 동등성 및 약효를 입증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클자핀’의 출시는 국내 주요 병원들의 협력 속에 까다로운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클자핀’은 클로자핀 성분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25mg, 100mg 두 종류가 출시됐으며, 보험 약가는 각 211원과 551원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최태홍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카나브의 수출목표 달성과 글로벌 No.1제품 생산을 위한 노사결의’를 가졌다. 최태홍 사장과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카나브 중남미 13개국 발매 및 지속적인해외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제품생산을 위해서 노사가 열정과 각오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우리는 카나브의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GMP강화를 통해 클레임 없는 일등제품의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 ▲ 우리는 BPI활동의 생활화와 인적자원의 자기개발을 강화해 인당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3가지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노사가 먼저 합심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경영목표를 달성은 물론 ‘글로벌 보령’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1999년부터 매년 초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창출해오고 있다. 노사결의대회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일 충남 천안시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원범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올해 전사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세부 전략과제로는 ▲핵심사업 성장 고도화 ▲신 성장 동력 확보 ▲경영 혁신으로 설정했다. 이원범 사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사 직원들 모두가 최고의 가치 창출과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선발해 모범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