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1일 내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투자증권이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상장 경험이 풍부하고 솔루션 사업 관련 이해가 높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상장 전략 및 세부 일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당사는 의료용 소독제, 소독기, 멸균 및 감염관리 토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해왔으며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27개국의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1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 ‘휴엔싱글’을 필두로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예방 의학 시장까지 타깃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휴엔싱글은 바이오 필름 생성을 억제하고 5분 내 포자를 포함한 모든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해 환자간 교차감염을 예방해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