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17일 암, 난치성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군수, 예상규 연구소장을 비롯한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팜젠사이언스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신속한 대응기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난치성 희귀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공급하기 위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협의체는 연구개발(R&D)와 생산, 산업화라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협의체에 참여한 산학연 18개 기관의 보유시설과 인적자원 및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주관을 맡은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예상규 소장은 “향후 우리나라의 주력 미래산업 분야가 될 바이오산업 발전에 필요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참여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국가 감염병 신속 대응 체계에 합류한 제약사로서 연구, 생산, 허가
‘소화기 신약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한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산업통상자원부 ‘2023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월드클래스플러스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팜젠사이언스는 월드클래스 후보 기업으로 선정돼 4년간 총 약 60억원 연구비를 투입하며, 산자부로부터 34억여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 것과 더불어,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본 지원을 통해 팜젠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P-CAB, RD1305의 비임상 및 임상1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팜젠사이언스의 비전인 ‘글로벌 No. 1 소화기 신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팜젠사이언스는 소화기 주요 질환인 상부 위장관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RD1304, RD1305), 하부 위장관의 염증성장질환치료제(RD1301), 간/췌담도의 간조영제(RD1303)에 이르는 주요 글로벌 소화기 치료제 시장을 타깃으로 4종의 소화기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팜젠사이언스가 보유한 4종의 신약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가 서울대학교생명공학공동연구원(원장 김병기)과 지난 2021년부터 함께 진행한 ‘AI, 빅데이타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발굴 위탁연구’ 과제를 종료하고, 개량신약(이상지질증 복합제) 1건의 개발에 착수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 측과 최근 과제 종료 보고회를 갖고, 황대희 교수(생물정보연구소장)가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환 치료제 개발과 김선 교수(컴퓨터공학부 생물정보 및 생명정보연구실)가 진행한 ▲빅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질환치료제 예측 시스템 개발의 결과를 발표했다. 황대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 복합제와 간질환 복합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상지질증 복합제(RD1401) 개발에 착수하는 큰 성과를 냈다. 황대희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대사성질환자 18만명의 코호트를 확보하고, 분석법을 개발해 이상지질증 복합개량신약의 의학통계학적 타당성을 확보해 최종 이상지질증 개량신약 과제를 도출해 냈다. 김선 교수는 총 논문 2건 진행, 특허 1건 출원 진행, 국책과제 선정 1건이라는 좋은 결과를 선보였다. 김 교수는 공공 빅데이터를 통합해 DB화 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이승민 경영리더(48세)를 그룹 IR과 PR을 총괄하는 미래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실 실장(경영리더)으로 최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승민 경영리더는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을 갖춘 재무 전문가이다. 이승민 경영리더는 제조업, 인터넷/통신업, 금융업을 두루 거쳐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가 빠르며, 사모펀드 인수단 총괄팀장을 역임하는 등 회사의 내재가치 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민 경영리더는 SK, 롯데그룹 재직 당시 미국 나스닥 상장, ESG우수기업 선정 및 기업의 여러 자본확충 관련업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IR 및 PR 업무를 총괄하여 회사의 내재가치 증진과 임직원 소통강화 및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이승민 경영리더가 맡은 커뮤니케이션실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팜젠사이언스가 새롭게 신설한 조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팜젠사이언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의 IR 및 PR업무도 총괄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엑세스바이오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헬스케어 전문유통업체인 메디케어와 수출 및 유통계약 체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메디케어(MEDICARE Pharmaceutical Joint Stock co.)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 북부를 중심으로 약 6000개의 거래처를 가지고 있는 거대 유통 채널이다. 메디케어는 베트남에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샵 등에 공급하고, 온라인 유통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팜젠사이언스는 메디케어를 통해 베트남시장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우선 수출하고, 의료기기 및 의약품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올해에만 연간 10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팜젠사이언스는 내달 베트남 현지에 연락 사무소를 개소해, 창사이래 첫 해외 사무소 운영을 앞두고 있다. 베트남 연락사무소는 향후 팜젠사이언스 및 관계사 제품의 마케팅과 더불어, 주변국까지 수출망을 넓히는 역할을 맡게 된다.팜젠사이언스는 이번 수출계약과 현지 진출을 통해 2023년을 글로벌 시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최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진행된 현충원 봉사활동에는 박희덕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방배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사옥으로 이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한강시민공원에서 줍깅(줍기+조깅) 봉사활동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G6PD(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결핍을 측정하는 분석장비인 ‘careSTART™ G6PD Biosensor Analyzer’의 일본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인증을 획득하고 이달 중 일본 수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본 장비는 사람의 혈액(전혈·모세혈) 검체에서 효소 반응을 통해 G6PD 농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결핍증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효소 면역 검사장치다. 세계 최초로 G6PD의 정량적 검사 결과를 단 4분 만에 도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 방법이 간편하여 현장진단(POC)에 특화된 의료기기다. G6PD 결핍증은 전세계적으로 약 4억명 이상의 환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흔한 효소 결핍증이다. G6PD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헤모글로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로서 혈액 내 산소 운반 기능을 지속 가능케 한다. G6PD 결핍증 환자는 체내 감염 또는 특정 약물에 의해 적혈구가 쉽게 파괴되어 빈혈, 황달, 피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결핍증 환자가 말라리아 감염 후 치료를 위한 특정 약물을 처방받거나, 면역치료 등을 위한 고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박희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부산 동천 고등학교와 동아대 응용통계학과를 거쳐, 중앙대학교(제약산업학과)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한국형 성장모델 분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회장은 1996년 조아제약에 입사해 생산, 물류, CMO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뒤 2013년 팜젠사이언스로 스카우트됐다. 이후 특수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을 거쳐 2019년에는 대표이사로 선임돼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상장 제약사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로, 경영환경에 맞는 영업전략 변화와 과감한 사업영역 확장으로 취임 전 891억원의 매출을 1509억원까지 끌어올렸다. 더불어 완전 자율복장 도입, 직급 단순화와 호칭 통일 등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중견제약사’로 탈바꿈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희덕 부회장은 “불과 2년 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우리가 2000억원이란 목표를 갖게 된 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회사의 성장이 곧 여러분의 행복이 되도록,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시약인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areGENE™ SFTS Virus RT-PCR kit(체외 제허 23-179호)’는 사람의 혈액(전혈) 검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RT-PCR)으로 확인해 질병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본 제품은 국내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를 나타내 우수한 임상적 성능을 증명해 진단검사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더불어 25 copies/reaction의 검출(테스트당 25개의 RNA만 존재해도 검출)이 가능하도록 정밀하게 설계됐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돼 2011년 원인이 규명된 신종 감염병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후기문진드기목 참진드기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 김혜연 대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김혜연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수여 받았다. 김혜연 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의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또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은 물론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불공정 행위 등 엄격한 공적심사결과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