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이 만성질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건강관리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국내 최초 EMR(전자의무기록) 연동형 만성질환 환자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닥터바이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당뇨, 고혈압 환자 관리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아이쿱의 ‘닥터바이스’와 기존 출시된 만성질환 플랫폼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의사가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EMR)과 심평원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환자가 사용하는 APP을 모두 연결하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병의원은 닥터바이스와 연동된 EMR과 심평원의 API를 통해 Non-Stop으로 편리하게 수가 청구가 가능하고, 환자 전용 APP을 통해 환자의 자가 관리 상태을 확인해 효과적인 환자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환자는 질환 및 관리 상태에 대한 의사와의 1대1 개인 맞춤 진료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쿱은 ‘닥터바이스’ 출시에 맞추어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서울시내과의사회를 시작으로 지역 단위 내과의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대표 임종언)와 닥터바이스 기반의 디지털 임상연구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임상연구에 적합한 기능과 환경을 제공하는 아이쿱의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기반으로 제약사, 바이오테크 기업, CRO 대상 임상시험 모델 개발에 목적이 있다. 코로나19팬데믹 종식의 주역으로 DCT (분산형 임상시험, 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이하 DCT)가 손에 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임상시험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양사는 금번 협약을 시작으로 임상시험 디지털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CRO 기술 기업과 디지털 임상연구 모델 연구 설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언 에이디엠코리아 대표는 “지속 성장중인 만성 질환의 영역에서, 그리고 빠르게 변화화는 임상시험 환경에서,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쿱이 개발 중인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 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한당뇨병연합(대표 김광훈)과 당뇨병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활용과 공공 캠페인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이쿱이 개발하고 있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함에 있어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환자 맞춤형 교육 및 관리 콘텐츠 제작 △공익광고 제작 및 대국민캠페인 진행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등이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당뇨병 교육의 질을 높이고 환자에게 맞춤형 진료를 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및 교육 추천 알고리즘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의사와 환자가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는 “당뇨병의 극복은 환자의 일생 동안 혈당 관리가 기반돼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도록 환자와 가족은 물론 전문 의료인,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과 후원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가 아이쿱(대표 조재형)과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 분야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은 7월 14일(목) 오후 소피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문준성 총무이사, 아이쿱 조재형 대표, 전일 이사, 남현미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 제도를 운영하며, 당뇨병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상담 능력을 갖춘 당뇨병 교육자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아이쿱은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자 교육 콘텐츠 제작 ▲환자 교육 콘텐츠 상호 교환 및 공동 활용 ▲환자 맞춤형 교육 추천 알고리즘 개발 ▲당뇨병 진료지침 온라인 개발 고도화 등이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아이쿱은 전문가 교류 및 자문을 통한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