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셀바이오, ‘세포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공정기술 고도화’ 정부 과제 선정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듀셀바이오)가 ‘2023년도 제1차 세포기반 인공혈액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인공혈액 제조공정 플랫폼 구축_세포기반 인공혈액(혈소판) 대량생산 공정 기술 고도화’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로써 듀셀바이오는 향후 5년간 약 5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가 재난 대비 혈액 수급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장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다부처 공동사업으로 세포기반 인공혈액(적혈구 및 혈소판)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듀셀바이오는 인체 유래 줄기세포에서 혈소판을 생성하는 거핵세포 분화 기술 확보를 통해 인공혈소판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en-aPLTTM)을 보유했다. 올해 4월에는 산학〮연〮병〮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혈소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에는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산)·엑셀세라퓨틱스(산)·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학)·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상용화지원센터(연)·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병) 등이 참여했다. 주관기관 연구책임자인 듀셀바이오 R&D 센터장 김치화 전무(CTO)는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