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 위치한 웰컴센터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심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효과적인 내부심사 수행과 담당 지역 부패 리스크 경감 등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2019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부터는 사후심사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업무 개선과 실질적 운영에 힘쓰고 있다. 본 워크숍은 동아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방향을 시작으로 ISO 37001 주요 요구사항 및 내부적용 사례 확인, 내부심사 개요 및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경영철학인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방향을 전문화, 고도화, 내재화로 정하고 대내외 부패 방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통해 내부심사 수행 및 부패 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82회 미국 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 신약 후보물질 ‘DA-1726’ 비임상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당뇨병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뇨병 관련 국제학회로 동아ST는 지난해 DA-1241 과제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DA-1726의 체중 감소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Oxyntomodulin analogue) 계열의 비만 및 당뇨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로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비만 동물 모델에서 GLP-1 유사체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지표들의 개선이 관찰됐다. 고혈당을 동반한 비만 동물 모델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했을 때 우수한 체중감소 및 동등 이상의 유의적이고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개선 효과가 관찰돼 두 수용체에 대한 균형 잡힌 활성
최근 제약사들이 제품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홍보모델과 함께 신규 광고들을 런칭했다. 대표적으로 동아제약, 동성제약, 알보젠코리아 등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동아제약은 신규 모델을, 동성제약과 알보젠은 기존 모델과 함께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동아제약은 아나운서 출신의 모델을 홍보모델로 협업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기존의 여러 제약업계 홍보모델들이 배우, 인기 가수, 희극인 등을 위주로 손 잡아온 것과 차별성을 보였다. ◆ 동아제약, 건기식 ‘써큐란’ 모델에 오상진 전 아나운서 발탁해 재도약 동아제약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이 방송인 오상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재도약에 나선다. 써큐란은 혈행 개선 케어 전문 브랜드로, 써큐란 알파,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써큐란 코큐텐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속 모델 발탁에 대해 방송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진 오상진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8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써큐란이 16년만에 브랜드 전속 모델을 발탁했다”며 “써큐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템포 탐폰’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템포 탐폰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체내 삽입형 생리대인 템포 탐폰은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내추럴 유기농 라인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오리지널 순면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템포 탐폰 제품은 오코텍스 인증부터 최근 미국 FDA 승인까지 획득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템포를 통해 여성의 삶이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템포는 1977년 탐폰 제품을 출시한 이후 탐폰 시장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순면패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생리용품 선택권을 더욱 폭넓게 제시하는 중이다. 또한 2020년 국제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액상캡슐로 효과 빠른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판텍큐 플러스는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mg에서 200mg으로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 진통 및 해열제 성분으로 열 두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또한 사용 기한을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이외에도 리뉴얼 된 패키지에는 직관적인 복약 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약지도 템플릿 디자인이 반영됐다. 판텍큐 플러스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되어 종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종합’, 코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노즈’, 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코프’ 3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된 판텍큐 플러스는 주요 성분 용량을 늘려 진통 및 해열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특히, 중요한 복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된 패키지 디자인이 환자분들의 약 복용과 약사분들의 복약 지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판텍큐 플러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가그린’ 청포도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포도 향은 기존의 3가지 향(사과, 딸기, 풍선껌)에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 어린이 가그린은 동아제약이 2009년 선보인 어린이 전용 구강청결제로 충치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타르색소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작년 새롭게 리뉴얼 된 어린이 가그린은 인몰드 라벨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제품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 제거가 용이하다. 뜯는 곳 표시를 가시화해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앞서 2019년에는 가그린을 담은 용기도 투명하게 바꿨다. 어린이 가그린은 2021년부터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SAVE2SAVE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디자인업체인 성실화랑과 협업해 반달가슴곰, 수리부엉이 등 총 9종의 멸종 위기 동물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어린이 가그린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멸종 위기종 보호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상큼 달콤한 청포도 향을 담은 어린이 가그린이 양치 시간을 더욱
2월을 맞아 약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사회 곳곳에 닿았다. 취약계층은 물론 군인, 환우, 장애인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전달됐다. 취약계층을 위해 동아제약, 경동제약, 광동제약, 유한재단이 취약계층을 위해 나섰으며, 환우들을 위해 동국제약과 머크 바이오파마, 노바티스가 팔을 걷었다. 식약처장은 군인을 위해, 대웅제약은 장애인을 위해, 암젠은 환경을 위해 저마다의 방법로 이웃사랑을 실천을 실천했다. 동아제약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템포 생리대 7000팩을 기부했다. 기부된 팩들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동아제약은 2020년 ‘템포 내추럴 순면 패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자 지파운데이션과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경동제약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경동제약이 지난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것으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폭력 피해 이주 여성 및 동반 자녀 △장애인 보호 시설 등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16개 사회복지시설에
동아에스티 2021년 실적은 코로나19 영향 속에 해외수출 부문 감소 및 의료기기 일부 품목 계약 종료로 감소했지만 ETC 부문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5901억원(2020년 5866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5% 감소한 155억원(2020년 341억원)을,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85.9% 감소한 39억원(2020년 277억원)을 기록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2021 년 매출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의 2021년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했으나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2021년 매출은 진단영역인 감염관리 분야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의료기기 일부 품목의 계약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13
제약사들이 새해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새 광고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홍보 효과에 날개를 달아줄 광고모델. 기존에 함께한 모델과 함께 익숙한 호흡을 자랑하는 제약사도, 새 모델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는 제약사도 모두 확인돼 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22년 이래로 새광고와 광고모델에 대한 소식을 알린 곳은 MSD, 동국제약, 동아제약, 알콘, 녹십자다. 이 중 MSD와 녹십자가 새 모델을 선임했고, 동아제약과 알콘은 기존의 모델과 함께 이어갔다. 동국제약은 기존 모델에 더해 새 모델까지 합류하면서 시너지를 더했다. ◆MSD, 가다실 홍보모델에 서강준 한국 MSD는 자사의 HPV 백신인 가다실 홍보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정했다. 광고는 서강준이 가다실로 변신해 백신접종 대상자를 찾아가 ‘HPV로부터 널 지켜줄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4개로 구성됐으며 해당 광고는 4월부터 TV CF로도 공개돼 더 많은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번째 영상에 등장한 40대 여성은 배우 서강준의 손을 뿌리치며 “우린 너무 늦게 만난 것 같아. 내 나이 사십이야”라고 외치지만 “늦지 않았어, 난 가다실®9이니까”라고 대답하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선수 3명의 원포인트 레슨이 담긴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박상현(39) 선수를, 동아오츠카에서는 이동민(37), 함정우(28)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모두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영상은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 위치한 그룹 영상제작 스튜디오 ‘:D LIVE’에서 촬영했으며, 동아제약이 자체 제작했다. 박상현은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서, 이동민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함정우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동아제약 3인3색 골프 토크쇼’ 제목의 영상에서 막내 함정우 프로가 드라이버 레슨으로 포문을 연다. 함정우 프로는 드라이버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부터 잘 서야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이동민 프로가 배턴을 이어 받아 우드를 정확하게 치기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맏형 박상현 프로가 나와 웨지 거리 맞추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젤리, 밴드, 이온음료, 선스틱 등 3명의 프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