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세계 뇌수막염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성료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찌오 보르가타)는 10월 5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수막구균 예방접종, 우리아이 보호하는 우산입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MO, 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는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매년 뇌수막염의 위험을 알리고 예방접종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GSK 역시 치명적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을 인지하고 이를 알리고자 하는 전세계의 노력에 발맞춰 질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수막구균 예방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GSK가 이날 진행한 ‘수막구균 예방접종, 우리아이 보호하는 우산입니다’ 행사에서는 국내 수막구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B)’혈청군을 빗방울 모양으로 나타낸 포토존에서 비를 막아주는 우산과 함께 수막구균 예방백신 접종을 통해 아이들을 수막구균으로부터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 6가지 혈청군을 맞혀주세요!’ 이벤트에서는 수막구균 주요 혈청군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