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미국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2024년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미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지원을 위해 미국 수출 인증 관련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에 2024년부터 미국 NDI 및 GRAS, SQF 인증이 추가로 지원 목록에 등재 및 구체화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회원사를 사전에 발굴하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날인 4월 17일(수)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건기식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가 코엑스(COEX) 4층 무역아카데미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협회 회원사 등 해외인증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소개 및 미국 NDI 진행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기업별로 20분씩 전문상담위원과 해외규격 인증 관련 1: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 해외인증 교육 및 상담회 수료증을 수령·완료 한 기업은 추후, 중소기업벤처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사업’참여 시에 평가표에 따라 평점 또는 가점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업계의 여건을 고려한 ‘일회용 수송포장 방법 기준 시행 추진 방안’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22년 4월 30일에 개정됨에 따라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과 함께 추진된다. 환경부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2년간의 계도기간 운영 ▲500억 원 미만 업체 규제대상 제외 ▲합리적인 사안 포장기준 적용 대상 제외 등의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산업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추진 방안이 발표된 만큼,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제도가 확산되고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및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심화 과정으로는 표시·광고 심화 과정, 개별인정형 심화 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로 총 3과목이며, 전문 과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 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제를 세분화했으며, 실무자들의 이해도 및 활용도를 위해 사례 위주의 강의로서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 및 정책, 현직자 의견 등을 반영하여 양질의 교육 과정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별 교육 일정 확인 및 교육 접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개발부 인재양성팀(031-628-2334)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