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내제약사들의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위 국내제약사에 근무하는 직원들 1인당 4억 9500만원의 매출과 4억 6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5개사에서 1인당 실적 견인 비율이 높았는데 그 중에서도 광동제약 직원들의 1인당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2131명이 근무 주인 유한양행은 1인당 7억 7000만원의 매출과 7억 3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녹십자는 2411명이 근무해 1인당 6억 1900만원과 5어 1400만원의 영업이익을 이끌어냈다. 종근당은 2311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으로 1인당 매출액은 5억 48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5억 700만원이었다. 이어 광동제약은 직원 수가 1034명으로 비교적 인력이 적은 편에 속하며 1인당 매출액은 12억 6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12억 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대웅제약의 직원 수는 1820명으로 1인당 매출액은 6억 45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5억 8000만원으로 확인됐다. 특히 파마리서치의 경우 인력이 적어 이번 3분기에도 1인당 매출액이 7억 5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4억 7700만원으로 높았다. 336명이 근무하는 JW생명과학은
주요 국내제약사 약 5곳 중 4곳은 2025년 3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전자공시를 통해 보고된 주요 제약사들의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3분기 상위 50위 이내의 제약사들은 19조 8298억원을 달서하면서 2024년 3분기 18조 5724억원 대비 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조 3263억원에서 1조 5328억원으로 15.6%, 당기순이익은 782억원에서 1조 1648억원으로 1388.3% 상승했다. 상위 5개사 중에서는 광동제약을 제외한 모든 제약사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녹십자의 매출 증가율이 두드러진다.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경우 매출액이 2024년 3분기 1조 5716억원에서 2025년 3분기 1조 6405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66억원에서 782억원으로 17.4% 증가했고, 다만 당기순이익은 782억원에서 751억원으로 3.9% 줄어들었다. 녹십자는 2024년 3분기 1조 2390억원에서 2025년 3분기 1조 4935억원으로 매출이 20.5%나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422억원에서 645억원으로 52.9%, 당기순이익은 -39억원에서 73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종근당은
주요 제약사들의 전년 동기 대비 올 1분기 판매관리비 지출 비중이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2025년 1분기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제약사들은 판관비로 총 1조 5496억원을 사용하면서 매출의 29.2%를 판관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인 2024년 1분기 판촉비가 총 1조 5119억원으로 확인되며 매출의 29.95%를 사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비용은 2.5% 증가했다. 상위 5개사를 살펴보면 먼저 유한양행의 판관비 지출이 줄어든 모습이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의 21.7%인 966억원을 지출했지만, 2025년 1분기에는 매출의 19.2%인 946억원으로 2.1% 감소했다. 또 종근당의 판관비는 2024년 1분기 매출의 19.9%인 72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매출의 18.5%인 742억원으로 3.1% 확대됐다. 이들과 반대로 한미약품은 판관비 비중이 증가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의 26.9%인 1087억원을, 2025년 1분기에는 매출의 27.9%인 1090억원을 지출하면서 판관비도 0.4% 확대됐다. 녹십자의 판관비는 2024년 1분기 매출
2024년 3분기 주요제약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총 3만 3658명으로 집계된가운데, 1인당 4억7400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인당 영업이익은 3600만원을 달성했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이번 3분기 매출 상위 30위 이내를 기록한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가 확인됐다. 올 3분기에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유한양행 등 상위권 제약사 직원들의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매출 1위를 기록한 유한양행은 직원수가 2109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1인당 매출액은 7억 4500만원, 1인당영업이익은 3200만원으로 나타났다. 231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녹십자는 1인당 5억 3400만원의매출과 1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견인한 모습이다. 또 종근당은 현재 2354명의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어 1인당 매출액이 4억 97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3900만원으로 확인됐다. 광동제약은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로 이름을 올렸는데, 직원수가 1078명으로 타 회사 대비 적어 1인당 11억 5900만원의매출을 견인한 셈이다. 이와 함께 1인당 영업이익은 22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과 유한양행 외 다른 제약사들을 살펴보면 파마리서치의 1인당매
주요 제약사들이 매출의 1.1%를 판매촉진비로 사용했다. 전자공시 분기보고서를 통해 각 제약사들의 2024년 3분기 판매촉진비 지출 현황이 확보됐다.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판촉비는 매출의 1.1%인 1545억원으로 2023년 3분기 매출의 1.2%인 1503억원을 사용한 것 대비 판촉비가 2.8% 올랐다. TOP5 제약사 중에선 유한양행과 녹십자가 판촉비, 판촉비 비중이 모두 줄어들었다. 유한양행은 판촉비로 93억원 규모를 사용했지만 판촉비는 0.7%에서 0.6%로, 판촉비 비용은 약 0.5%인 4400만원 감소했다. 녹십자의 판촉비는 2023년 3분기 48억원에서 2024년 3분기 35억원으로 27.4% 감소했으며 비중도 0.4%에서 0.3%로 줄었다. 종근당은 2023년 3분기 판촉비로 매출의 1.1%인 131억원을 사용했는데, 2024년 3분기 매출의 1.2%인 137억원을 사용하면서 판촉비가 4.8% 확대됐다. 광동제약은 꾸준히 매출의 0.3%를 판촉비로 사용했지만 판촉비는 36억원에서 38억원으로 5.5%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2023년 3분기 310억원에서 2024년 319억원으로 판촉비가 2.8% 증가했지만, 판촉비 비중은 2.
주요 제약사들 5곳 중 4곳이 2024년 3분기에 매출 상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이 이번 3분기 18조를 돌파한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50위 이내를 기록한 제약사들은 2023년 3분기 17조 3293억원에서 2024년 3분기 18조 6011억원으로 7.3%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 1930억원에서 1조 3242억원으로 11%, 당기순이익은 8118억원에서 9734억원으로 16.2% 상승했다. 특히 상위 5개사들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는데, 1위자리를 지켜낸 유한양행은 2023년 3분기 1조 4218억원에서 2024년 3분기 1조 5716억원으로 매출이 10.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08억원에서 666억원으로 31.3%,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에서 782억원으로 56.9% 늘었다. 녹십자는 2023년 3분기 1조 2216억원에서 2024년 3분기 1조 2390억원으로 매출이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28억원에서 422억원으로 1.5%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11억원에서 -39억원으로 적자가 악화됐다. 종근당의 매출은 202
주요 제약사들이 이번 2024년 1분기매출 규모가 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파마리서치를비롯해 동구바이오제약, 경보제약 등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를 통해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50위 이내의 제약사들은 이번 2024년 1분기 5조 9416억원을달성하면서 2023년 1분기 대비 5조 5040억원에서 8% 상승한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3722억원에서 3873억원으로 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에서 2908억원으로1200% 이상 증가했다. TOP5 제약사들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1위를 유지했지만, 광동제약이 크게 성장하며 2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종근당은 상위 5개사에서 유일하게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한양행은 2023년 1분기 4430억원에서 2024년 1분기 4445억원으로 매출이 0.3% 상승했다. 영업이익이 226억원에서 5억원대로 97.5%,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에서 108억원으로 51.5% 하락했다. 광동제약은 2023년 1분기 3569억원에서 2024년 1분기 4124억원으로 매출이 15.6% 증가한 제약사다. 영업이익이 158억원에
각 제약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2022년 대비 2023년 3분기 주요 제약사들의 수출액이 확대된 모습이다. 전자공시에 게시된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3년 3분기 상위 30개 제약사들의 수출액 현황이 확인됐다. 다만 2022년 JW중외제약의 수출액 현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상위 5개사는 모두 전년 대비 수출액이 늘어났다.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은 2023년 3분기 수출액이 2083억원으로 매출의 14.7%를 차지했다. 2022년에는 수출액이 매출의 12%인 2128억원으로 확인되면서 수출액 달성률은 97.9%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수출액 비중이 낮은 제약사지만 수출액 달성률은 높은 편이다. 2023년 3분기 녹십자의 수출액은 매출의 0.2%인 20억원으로, 2022년 수출액 23억원에 비하면 86.6%를 달성했다. 종근당의 수출액 역시 예년 대비 뒤쳐지지 않는 편이다. 2022년 수출액은 매출의 4.4%인 651억원이었으며 2023년 3분기에는 매출의 4.2%인 488억원으로 75%의 달성률을 보였다. 광동제약은 수출액 비중이 낮은 제약사들 중 한 곳이다. 하지만 녹십자와 마찬가지로 수출액의 달성률은 우수하게 나타났다. 2
주요 제약사들의 2023년 3분기 연구개발비 투자가 예년 대비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3분기 매출 상위 30위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이번 2023년 3분기 연구개발비로 총 1조 3353억원을 사용하면서 2022년 전체 연구개발비인 1조 8387억원의 73.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1년에는 연구개발비가 1조 5952억원으로 보다 달성률은 높은 편이다. 상위 5개 제약사 중 유한양행의 2023년 3분기 연구개발비는 1353억원으로 확인돼 매출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연간 연구개발비인 1800억원의 75.2%로, 지난 해에는 매출의 10.1%를 연구개발비로 사용한 모습이다. 2021년에는 연구개발비로 매출의 10.6%인 1782억원을 투자했다. 녹십자는 2023년 3분기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12.2%인 1488억원이다. 2022년 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2.5%인 2136억원으로 확인돼 전년 대비 이번 3분기 달성률은 6.97%에 그쳤다. 2021년 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의 11.2%인 1723억원이었다. 종근당은 연구개발비 투자가 더 낮게 나타났다. 이번 3분기 연구개발비 누계는 102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들 중 37개 제약사들의 2023년 3분기 매출이 상승했다. 전자공시에 등록된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3분기 상위 50위 제약사들의 매출액은 총 17조 2761억원으로 2022년 3분기 16조 5598억원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영업이익은 2022년 3분기 1조 1155억원에서 2023년 3분기 1조 1820억원으로 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22년 3분기 545억원에서 2023년 3분기 8146억원으로 1393.7% 확대됐다. 상위 5개사 1위를 달리는 유한양행의 매출은 2022년 3분기 1조 3253억원에서 2023년 3분기 1조 4218억원으로 7.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85억원에서 508억원으로 17.4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45억원에서 498억원으로 8.5% 줄어들었다. 녹십자는 상위 5개사 중 유일하게 매출이 감소한 제약사로, 2022년 3분기 1조 2998억원을 기록했지만 2023년 3분기 1조 2216억원으로 6% 감소하며 아쉬운 결과를 냈다. 영업이익은 1036억원에서 428억원으로 58.7%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3억원에서 -1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