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은 오는 12일까지 4일 동안 일산에서 개최되는 제74회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래디웰은 ‘3병 유산균’으로 불리는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를 출시하며 이름을 알린 브랜드로,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균주명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래디웰은 키즈 유산균 라인업을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부스에 방문한 소비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오직 베이비페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대 80%의 특별 할인가와 함께 구매 제품 1개당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 10일치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체험키트를 비롯해 룰렛 게임, 사은품 및 경품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출시한 키즈 유산균 2종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과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유산균 D드롭’으로 구성됐으며, 세계 1위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프로바이오키드(PROBIOKID) 균주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다. 래디웰 관계자는 “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하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관들과 관련 사업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AACR에서 개별 부스를 운영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PDO 뱅킹 및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을 소개하고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또한 회사는 2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자사 PDO 플랫폼의 종양미세환경 모사성을 설명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구축한 PDO는 임상정보, 유전체 분석(NGS), 약물반응성 등의 데이터와 함께 융합되어 차별화된 신약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PDO 통합 관리 시스템(PDO LIMS)을 활용한 빅데이터 구축 체계 및 다양한 암종 레퍼토리에 대한 항암제 개발사의 호응이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이번 AACR에서만 3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주요 바이오 자회사들이 참가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AACR은 자회사인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저분자 표적항암 신약 연구개발 기업 ‘테라펙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각 사는 전시 부스와 포스터 발표를 통해 핵심 연구 성과를 알리고, 글로벌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뱅킹 및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발굴 플랫폼을 개별 부스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소개하고 글로벌 기관들과 관련 사업화 논의를 진행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달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 2024’에서 전체 참여 기업의 70% 이상이 자사의 부스를 방문하고, 후속으로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논의되고 있다며 이번 AACR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테라펙스는 대표 파이프라인인 TRX-221에 이어 자체 역량으로 발굴한 비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이하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대표이사 전병희)과 CTC 기반의 오가노이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CTC 기반의 오가노이드를 제작해 항암제 감수성 테스트 및 원발암 비교 유전자 분석 서비스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CTC 기반의 오가노이드는 액체생검 외에도 전이 기전 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어 향후 해당 기술이 가지는 잠재 시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독자적인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과 싸이토젠의 살아있는 CTC 분리 분석 기술 및 액체생검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최대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기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및 일본 국립암센터(NCC) 등과 글로벌 임상연구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암조직에서의 오가노이드 수립 경험과 배양 기술을 가진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혈액에 극히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이사 이지현)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희귀질환 치료제 발굴부터 승인까지의 전 과정에 협력함으로써 치료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PDO) 플랫폼과 닥터노아바이오텍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ARK platform)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희귀질환 연구 플랫폼을 개발하며 그동안 적합한 동물 모델이 없어 연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신약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 의무조항을 삭제한 만큼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양사의 협력은 이러한 흐름에 적합한 연구 플랫폼을 제작해 제약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판단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독자적인 A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대표이사 최두아)와 AI 정밀의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PDO) 플랫폼을 활용해 검증한 치료 반응 데이터를 제공하고, 휴레이포지티브는 의료 AI 소프트웨어로 예측한 치료 반응과 실제 치료 반응을 상호 비교함으로써 의료 AI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오가노이드 빅데이터에 독자적인 AI 기술을 적용하여 혁신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국내 최초의 오가노이드 전문기업이다. 타깃 발굴 과정에서 자체 수립한 오가노이드 약물평가 플랫폼 기술과 다양한 오가노이드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 계약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휴레이포지티브는 정밀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유전체 및 임상 정보 기반의 환자별 맞춤형 치료제 추천과 함께 환자 반응 예측이 가능한 AI 소프트웨어를 구축 중이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
이제 유산균도 개인의 장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한다.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이 장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명 3병 유산균으로 불리는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의 흥행에 힙입어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신제품 시리즈2종은 둔감한 장을 위한 ‘클리어런스(Clearance)’와 민감한 장을 위한 ‘센시티브(Sensitive)’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는 개인의 장 상태에 맞게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클리어런스’는 활발한 배변활동을 위한 시그니처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BB536)과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lactis HN019™)를 함유했다. 특히,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투입 비중을 기존 밸런스 제품의 50%에서 65%까지 늘리며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함께 출시한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센시티브’는 예민한 장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 중 하나인 랄러먼드 헬스 솔루션(Lallemand Health Solutions,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3.1%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화학과 출신 박준원 교수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이하 AFM)을 통해 유전자 증폭 없이도 혈액 속 암 유전자를 찾아내는 액체생검 개발업체다. 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은 높은 민감도를 자랑해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에서 단일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해 암환자의 재발 및 치료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AFM 기술은 소량의 혈액에서 BRAF V600E 변이 유전자를 민감하게 검출해 재발률이 높은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흑색종,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암 및 소아 중추신경계암 등 다양한 악성종양의 치료 과정 중 모니터링 수단으로써 치료 효과를 증대할 수 있어 검사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디언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엔비포스텍의 AFM 기술이 국내외 임상 및 시장성 검증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국내 주요 병원들과 공동연구를 확대시키며 사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연세의료원(원장 윤동섭) 과 폐암, 췌장암, 난소암 인체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공배양 및 면역항암제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연세의료원은 유전자 변이 암조직과 정상조직으로부터 오가노이드 공배양 시스템을 수립하고, 환자별 유전자 특성과 치료 이력 등이 구분된 PDO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 2019년 폐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로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팀과 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후속 계약을 통해 폐암뿐만 아니라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팀 및 산부인과 남은지 교수팀과 함께 췌장암, 난소암 분야 등으로 전문영역을 넓히게 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이진근 대표는 “자사는 연세의료원 등 국내외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세계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미국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 ‘아이엠빅 테라퓨틱스(Iambic Therapeutics, 이하 아이엠빅)’의 1억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래디언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회사 테라펙스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보유한 표적항암제 개발 역량과 항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엠빅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그래디언트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AI 반도체 개발 기업 엔비디아(NVIDIA) 등이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엠빅은 양자역학 AI 분야의 개척자인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톰 밀러(Tom Miller) 교수가 지난 2019년 설립했으며, 블록버스터 항암제 젤보라프(성분명 베무라페닙, vemurafenib) 등을 개발한 차오 장(Chao Zhang) 박사가 신약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아이엠빅은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 폴드(Alpha Fold) 2보다 구조 예측능이 독보적으로 향상된 단백질 구조 예측 알고리듬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약 1년 반여 만에 신규 HER2 저해제 개발을 임상 승인 전 단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