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前) 학장인 강대희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 주창언 전(前)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PDSRKI(인도네시아 영상의학전문의협회) 회장인 바스코로 박사(Nurdopo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흉부영상의학회 회장인 아지자 교수 (Aziza Ghanie)는 의료영상 원격판독과 AI를 통한 영상의학의 미래를 조명했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일본 지케이대학병원(Jikei University Hospital) 영상의학과의 노리오 나카타 교수(Norio Nakata)는 일본 의료영상 원격판독 동향과 AI에 관한 주제로, 일본의 CVIS(Cardiovascular Imaging Science) 요시토모 후루사와(Yoshitomo Furusawa) 대표는 원격판독 기술동향에 대해 일본과 중
㈜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인도네시아 영상의학 전문의 양성센터인 LPMRKI(Lembaga Pelatiahan Mandiri Radiologi Klinik Indonesia, 의장 Prof. Dr. Terawan Agus Purtranto(전 보건부 장관)) 및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인 PT Teleradiologi National Indonesia(대표 Slamet Riyanto)와 ‘인도네시아 원격판독센터 설립 및 운영 계약’을 13일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원격판독플랫폼을 수주해 현재 설치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인도네시아 원격판독센터 설립 및 운영의 파트너인 LPMRKI는 인도네시아 2억8천만명 인구 대비 약 2천명에 불과한 영상의학 전문의를 집중 양성하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보건부가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영상의학 전문의 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영상의학회(KRIK), 인도네시아 영상의학 전문의협회(PDSRKI) 등 30여 명의 전문의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들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영상 원격판독센터는 판독이 필요한 의료기관이 온라인으로 MRI, CT, Mammography, X-Ray 등의 영상을 원격판독센터로 전송해 전문 판독서비스를 받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