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가 △LDL-C 강하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 등에서 임상적 혜택을 증명하며 국내 환자들에게 20년간 치료 효과를 선물하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20여년간 쌓아온 크레스토의 임상적 혜택을 조명했다. 간담회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양정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20년 간의 대규모 임상 연구 및 한국인 데이터에 기반한 크레스토의 죽상동맥경화증 치료 및 관리 최신지견’에 대해 공유했다. 먼저 양정훈 교수는 또한 우리나라 이상지혈증 환자의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을 지적하며, 고위험군일수록 로수바스타틴 사용의 필요성이 높아진다고 언급했다. 양 교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일찍부터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LDL-C가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스타틴을 복용중인 심혈관질환 고위험 환자의 LDL-C 목표 달성률은 약20%에 불과한데, 2019유럽 심장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고위험군의 LDL-C 목표 수치를 기존 권고 대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칼슘)’ 국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개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판교, 광주, 창원)에서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유니버스(Universe)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크레스토를 공동판매하는 대웅제약이 함께 개최한 행사로, 57개국 6만 7천여 명의 환자가 참가한 대규모 임상 연구인 GALAXY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유니버스(Universe)’ 컨셉으로 진행됐다. 크레스토는2004년 국내 출시 이후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과 함께, 스타틴 제제 중 유일하게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치료에 허가를 받으며, ‘3관왕 스타틴’으로 불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각 지역별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채널에서의 환자 사례와 치료에서 중요한 요인들을 다양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상현 교수와 서울아산병원